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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원천동 전자제품 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압, 인명 피해 없어

평가해줄까 2024. 11. 20. 00:10



2024년 11월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다행히도 인명 피해 없이 진압되었으며, 발생 원인은 콘덴서 제조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개요

• 발생 시간: 2024년 11월 19일 오전 9시 34분
• 장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전자제품 공장
• 공장 규모: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약 8700㎡
• 화재 원인: 콘덴서 제조 기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대피 및 진화 작업

• 대피 상황: 근무 중이던 직원 60여 명이 신속히 대피
• 진화 작업:
• 오전 9시 48분,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 소방차 32대와 소방 인력 95명이 투입
• 오전 12시 35분, 큰 불길이 진압

화재로 인한 영향

연기 발생: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됨
위험물 관리: 공장 내 석유, 알코올 등의 위험물은 외부 저장소에 보관되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음

결론

이번 화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안전 관리에 더욱 철저한 점검이 필요할 것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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